현대자동차그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콘셉트카 '제네시스 엑스' 58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부착해 특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그룹은 '한국의 밤'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 유리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로고가 붙은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해 부산엑스포 홍보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네시스 엑스는 뉴욕 콘셉트, GV80 콘셉트, 에센시아 콘셉트, 민트 콘셉트에 이어 공개된 제네시스의 콘셉트카로 지속가능한 자동차 디자인, 전기차 모델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그룹은 남양 현대차·기아 연구소에 있던 제네시스 엑스를 전용 알루미늄 특수 캐리어에 담아 항공기 편으로 현지까지 운송했고, 혹한과 폭설이 잦은 스위스 전시를 위해 유리 컨테이너를 활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1191617479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